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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협 노인식 현 회장 다시 선출…"갈등 불씨 키워"

이태우 기자 입력 2026-02-04 10:07:14 수정 2026-02-04 10:21:29 조회수 26

사진 제공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가 노인식 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다시 선출하면서, 상급 단체인 한국미협과 갈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는 2월 말로 예정한 대구예총 회장 선거의 대의원 자격 논란으로까지 이어져 지역 예술계의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구미협은 2월 4일 정기총회를 열어 노 회장을 24대 회장으로 재선출했습니다.

상급 단체인 한국미술협회는 이미 대구지회를 '사고지회'로 규정하고 이번 선거가 불법이라고 통보했습니다.

협회 규정은 보궐 임원 선출을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하지만, 노 회장이 지난 2023년 3월 보궐선거 당시 이를 어겼다는 겁니다.

대구지회가 한국미술협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면 오는 26일 대구예총에서 미협 대의원 10명의 투표 자격 시비가 일어 혼란을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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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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