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선수들이 절반 가까이 자리한 삼성라이온즈 타선에 KBO리그 최고참 타자 최형우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즌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FA로 친정이라 할 수 있는 삼성으로 10년 만에 돌아온 최형우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었고, 2026년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의 뚜렷한 전력 보강으로 꼽히는 중입니다.
팀의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괌에 약 10일 정도 먼저 들어와 몸만들기에 돌입한 최형우는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기량과 몸 상태를 자랑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부터 선수단 모두 기대하는 최형우의 합류는 스프링캠프 전반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우가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부터 기대감을 보인 야수조 고참 김헌곤은 삼성에서 왕조 시절을 같이했던 드문 선수로 함께 뛰던 시절에 대한 추억과 함께, 분명한 효과가 팀에 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상대 팀 선배로만 만났던 최형우와 한 팀에서 뛰는 첫 시즌을 앞둔 김영웅도 중심타선 함께하게 된 레전드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캠프를 통해 야구에 대한 배움과 더불어 인간적으로도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자욱과 강민호 등 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던 선수들에게도 여러 기대감을 더하는 최형우의 합류는 타선의 무게감을 더한다는 점은 물론, 고참급 선수들이 부담을 나눠 어린 선수들을 함께 이끌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철저한 개인 관리부터 훈련에 임하는 자세는 물론, 선수들에게 열린 자세로 다가서면서 팀 캠프 분위기는 한층 더 올라오고 있습니다.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면서 훈련도 진심을 다하는 최형우가 선수단 전반에 긍정적 기운을 더하면서 괌 1차 캠프는 성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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