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 경북 상주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5대가 다중 추돌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은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도로공사의 노면 관리 실태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도로공사 보은지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 살얼음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도로공사가 제설제를 미리 뿌리지 않는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사고 경위를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1월 10일 새벽 6시 20분쯤 경북 상주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추락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5명이 숨졌고, 6명이 중상을 입는 등 3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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