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산업 생산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5년 12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과 전자·통신 업종의 호조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경북 역시 같은 업종의 선전으로 0.4% 늘어났습니다.
반면 대구의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보다 3.8% 감소했고, 경북은 대형마트 판매가 급감하며 전체적으로 12.1%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소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건설 수주액은 대구가 153.1%, 경북이 79.8% 급증하며 수치상으로는 큰 폭의 회복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24년 12월, 대구와 경북의 건설 수주가 기록적으로 폭락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실제 업계가 체감하는 경기 회복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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