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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 생산 소폭 회복···내수 부진은 지속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1-30 10:01:13 수정 2026-01-30 10:30:26 조회수 12

자료 제공 동북지방통계청

2025년 12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산업 생산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5년 12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과 전자·통신 업종의 호조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경북 역시 같은 업종의 선전으로 0.4% 늘어났습니다.

반면 대구의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보다 3.8% 감소했고, 경북은 대형마트 판매가 급감하며 전체적으로 12.1%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소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건설 수주액은 대구가 153.1%, 경북이 79.8% 급증하며 수치상으로는 큰 폭의 회복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24년 12월, 대구와 경북의 건설 수주가 기록적으로 폭락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실제 업계가 체감하는 경기 회복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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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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