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 낮 5시 10분쯤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던 SRT 347 열차가 경북 김천구미역 인근에서 고장 나 1시간 가량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76명이 열차에서 대기하다 김천구미역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뒤따르던 열차 일부가 한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은 저녁 7시쯤 모든 탑승객을 비상대기열차로 환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R 관계자는 "열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설비 '모터 블록'이 고장나 멈춰 선 것으로,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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