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단식 5일 차에 접어든 장동혁 대표 옆에서 동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1월 19일 자신의 SNS에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 대표 옆에 자리를 잡고 앉은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재판받는 피고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대한민국이 온통 엉망이 되고 있다"라며 "집권 세력의 일원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냥 뭉개기에 급급하고 수사기관조차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야당을 표적으로 하는 수사는 특검을 통해서 조리돌림을 하다가 다시 종합 특검이라는 이름을 재탕 삼탕, 아니 백탕까지 갈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집권 세력의 범죄를 그냥 뭉개고 나서 끝나겠냐? 역사가 그냥 두겠냐?"라며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전재수 특검, 김병기 특검, 강선우 특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연한 사실을 관철기 위해 저 절벽 같은 민주당을 향해 그리고 국민께 호소하기 위해서 단식까지 해야 한다는 이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슬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쌍특검 수용' 촉구에 함께하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함께 멕시코에서 의원 외교 활동 중인데, 1월 2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단식 동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공조하는 방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국민의힘
- # 김재원
- # 장동혁
- # 장동혁단식
- # 김재원단식
- # 동조단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