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행정 통합 자치단체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방침을 내놓으면서, 1년 넘게 주춤했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월 20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만나 행정 통합과 관련한 양측 입장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 지사는 지난 주말 SNS를 통해 정부 지원금의 상당 부분이 지방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괄 보조금이라며, 대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과거 청사 위치와 권한 배분, 북부권 '흡수 우려'로 논의가 중단된 전례가 있어, 이번 회동이 실제 추진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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