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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나선 고졸루키 양우혁…1v1 '강혁 감독' 유니폼 입었다

석원 기자 입력 2026-01-17 15:48:56 수정 2026-01-17 15:49:13 조회수 18

KBL 올스타전 전야제 새롭게 도입된 '1v1 콘테스트'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 신인 양우혁이 깜짝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 새 이벤트인 1대 1 선수 맞대결에 출전한 양우혁은 정관장 박정웅을 상대로 초반 연속 2득점과 함께 앞서갔지만, 종료 직전 2점을 허용, 3-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합니다.

비록 결선 진출엔 실패했지만, 양우혁은 입장부터 강혁 감독의 유니폼을 꺼내 들고 나타났습니다.

'헤드 코치 강혁'이라고 마킹된 유니폼을 가지고 등장한 양우혁은 그 유니폼을 입고 1대 1 매치를 펼쳤고, 초반 과감한 돌파와 득점으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도 선보입니다.

한해 선배인 박정웅과의 대결에서 경기 내내 리드를 잡았지만, 반칙으로 내준 자유투부터 마지막 2점으로 아쉽게 경기를 내준 양우혁은 '팀 루키'에서 좋은 모습으로 KBL 무대 가장 큰 잔치를 즐기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설된 '1v1 콘테스트'는 각 팀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1대 1로 5분간 대결하며 3대 3경기처럼 기본 1점, 3점 라인 득점은 2점으로 인정되는 경기입니다.

양우혁에 승리한 정관장 박정웅은 조석호에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연장 끝에 승리한 서울삼성 정성조와 준결승에서 맞붙고,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현대모비스 김건하는 서울SK 신예 에디 다니엘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1v1 콘테스트 준결승은 18일 KBL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펼쳐지고, 결승전은 3쿼터 종료 뒤,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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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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