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풍 석포제련소는 1월 9일 공장 앞 낙동강에서 멸종위기 야생 동물인 수달 3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석포제련소가 공개한 영상에는 수달들이 헤엄치다 물 밖으로 올라와 얼음 위를 걷거나,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제련소 측은 직원이 출근길에 휴대전화로 촬영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풍은 2021년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5년은 제련소 외곽에는 차수벽과 지하수 차집시설 등을 통해 오염 지하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했다며, 수달이 잇따라 확인된 건 주변 수생환경이 건강하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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