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4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백학산 화재가 발생한지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54대, 인력 231명을 투입해 큰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인근 단독 주택에서 시작돼 백학산으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영천시는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커질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을 불법으로 태우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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