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 낮 2시 반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의 한 야산 인근 들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8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들판 60여 ㎡를 태웠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산 인근에 있는 주택 화목보일러의 재가 바람을 타고 날아갔고, 재에 남은 불티가 들판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위군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주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 인근 주택과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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