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 새벽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을 팀장으로 둔 수사 전담팀은 교통조사계와 형사기동대, 상주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조사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도로교통공단에 교통사고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해당 구간에 제설제를 미리 뿌리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리 주체인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도로공사의 관리·대응 전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1월 10일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 양방향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나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로 차량 31대가 견인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도로 위 살얼음, 블랙아이스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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