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우승을 꿈꾸는 삼성라이온즈의 핵심 과제로 불펜의 선전이 떠오른 가운데 그 핵심은 좌완 베테랑 백정현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 시즌, 불펜 자원으로 다시 변화를 꾀하면서 초반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백정현은 29경기에 나서 평균 자책점 1.95, 2승 1세이브 3홀드로 활약했지만, 6월 4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마운드를 떠났습니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백정현은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2025년을 마무리했고, 재활에 집중하며 다가오는 2026시즌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한 백정현은 공을 다시 던질 정도로 몸을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컨디션 회복과 재활 마무리 단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왼손 자원이라는 강점과 베테랑의 경험치가 더해진 백정현의 정상 합류는 가을야구 이상을 꿈꾸는 삼성에 있어 가장 절실한 요소로 꼽힙니다.
2007년 삼성에 입단한 뒤, 주로 불펜에서 활약하던 백정현은 2018시즌부터 본격 선발 자원으로 활약하며 2021년 개인 통산 첫 두 자릿수 승리인 14승과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라팍으로 홈구장을 옮긴 삼성의 첫 가을야구 진출까지 이끌었습니다.

2024년까지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백정현은 지난 시즌 다시 불펜으로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전반기도 다 마차지 못하고 팀을 떠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건강한 백정현의 복귀는 삼성의 약점으로 꼽히는 불펜 강화에 절대적 요소로 꼽히는 만큼 팀의 기대도 큰 가운데 재활을 이어가던 백정현이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는 점은 기대되는 요소로 꼽힙니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의 활약이 삼성 불펜의 부활 핵심으로 꼽히는 가운데 백정현의 복귀가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이뤄질지가 우승을 노리는 삼성엔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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