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7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손곡동의 한 캠핑장 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192㎡ 규모의 관리사무소 가운데 50㎡가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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