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구 감소 대응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기반 이민정책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지역 특화형 비자 운영으로 산업 현장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외국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보육·의료·교육 지원 등 정착 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경북은 인구 감소 대응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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