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근대 골목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행사가 열립니다.

계산예가 일대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청라 버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예술 체험 공간 아루스에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됩니다.

중구청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라언덕 관광센터에서는 하루 3번 2016년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