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후 6시 2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모 호텔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가까이인 오후 6시 59분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명이 다쳤고, 투숙객 5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습니다.

또, 1개 객실과 복도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호텔 2층 객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