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5일 오전 10시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용전천에서 60대 여성이 하천에 빠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다슬기를 채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슬기 채취를 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부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거나 수심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혼자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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