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성주군 가천면에서 지방도 903호선 증산~가천 구간 개통식을 열고, 총연장 4.5㎞ 도로를 정식 개통했습니다.
마지막 미개설 구간이던 1.1㎞ 증산가천터널이 7년 만에 뚫리면서 기존 40분 걸리던 우회 구간이 6분으로 단축됐습니다.
도는 이번 공사에 지역 인력과 자재를 대거 투입한 데 이어, 김천·성주 일대에서 7개 도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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