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린 이후 세계 88개 나라가 속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기구인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가 내년 연차 총회를 경주와 포항에서 함께 열기로 하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김남일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79년 서울에서 열렸던 총회와의 인연을 47년 만에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포스트 APEC'의 핵심인 '관광' 분야를 필두로 APEC 특수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해 '경상북도'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는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 # 달구벌만평
- # 경주
- # APEC
- # 포스트APEC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