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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일대 한때 정전···30분 만에 복구

변예주 기자 입력 2025-12-10 17:45:09 수정 2025-12-10 17:45:20 조회수 12

12월 10일 오전 10시 40분쯤 대구 북구 일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북구 칠성동과 침산동 일대 345호가 정전됐고, 복구 작업을 벌여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기 설비가 훼손되면서 한전 설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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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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