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프로야구에서 각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를 선정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삼성라이온즈가 10개 부문 가운데 1루수, 외야수, 지명타자 부문 등 3개를 차지하며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 "저희가 8위부터 포스트 시즌까지 올려 놔주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항상 열렬히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어요.

네, 2026년 시즌은 올해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의 영광을 바탕으로 팬들이 가장 바라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