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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사 시가총액 1조 천억 원 감소···한 달 전보다 1.1% 줄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25-12-09 10:56:24 수정 2025-12-09 10:57:23 조회수 18

대구·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1조 천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11월 대구·경북 지역 상장법인 123개사의 시가총액은 105조 9,674억 원으로 10월보다 1.1% 줄었습니다.

일반서비스 업종과 전기·전자, 금속 업종 등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4개사의 시가총액은 92조5,724억 원으로 10월보다 1.7%, 1조 5,573억 원감소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9개사의 시가총액이 13조 3,950억 원으로 10월보다 2.8%, 3,656억 원 늘었습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가 한달 사이 64.7%, 나노 64.3%, 한국피아이엠 53.6% 순으로 주식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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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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