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토요일 낮 12시 35분쯤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섬유 공장에서 난 불은 10시간 만인 밤 10시 35분에 진화됐습니다.
처음 불이 난 공장은 4개 동 1,729㎡가 불에 탔고, 불이 옮겨붙은 공장 2곳은 3개 동 1,448㎡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발생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섬유 화학물질이 불에 타면서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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