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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섬유공장 화재 2시간째 진화 중

조재한 기자 입력 2025-12-06 14:31:58 수정 2025-12-06 14:32:09 조회수 44

칠곡 왜관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6일 낮 12시 35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서 짙은 연기가 나오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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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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