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22주기를 추모하는 2·18 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시민과 유가족으로 구성된 2·18 합창단은 '그리움, 기다림, 애상'을 주제로 참사의 아픔과 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음악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관람 인원은 천 명으로,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2∙18안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안전의 가치를 시민들과 다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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