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북 직업계고의 신입생 경쟁률이 1.2대 1로 역대급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시도 출신 지원자도 29%나 됐으며, 특히 구미 금오공고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경주공고에서 2026년에 교명이 바뀌는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등 마이스터고의 경우 타 시도 출신 학생이 44.7%에 달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를 산업 변화에 맞춘 학과 개편과 현장실습·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정책의 성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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