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동산병원에 지역 고위험 산모 진료를 위한 시설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동산병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연중 가동률이 96%로 수용 여력이 부족해 지난 3일 제2 치료실을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치료실에서는 응급 분만·최중증 환자, 제2 치료실에서는 중증·중등도의 집중 관찰이 필요한 산모를 치료합니다.
감염 환자 발생 시 즉각 격리할 수 있는 1인실 격리 병실도 마련하는 등 단계별 치료와 응급 대응, 감염관리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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