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공자금관리기금이 2026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구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여·야가 확정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공자기금과 금용 비용 등 2,795억 원 반영이 불발됐습니다.
이로써 대구시가 2026년부터 신공항이 들어설 의성·군위 지역에 대한 토지 보상과 실시 설계 등을 시작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2026년도 정부 기금운영 계획안에 빠졌던 공공자금관리기금 2,795억 원 융자와 그에 따른 금융비용 87억 원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해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6년도 예산안 법적 처리 시한인 12월 2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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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17:03
뵹신같은 대구인간들~이래도 국힘 찍어주겄지....대구신공항 지원도 안해주는데 합의해주는 국힘은 뭐냐? ㅋㅋㅋ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