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 바이오 산업 육성 지구' 공모에서 경북 5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포항과 안동, 상주, 의성, 예천 등 5개 시군의 11개 기관이 선정됐고, 사업 대상지는 756ha로 전국 최대 규모라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육성 지구로 선정된 기업에는 그린 바이오 분야 국비 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지구 내 시설과 용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민간에 임대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물용 의약품과 곤충, 천연물 등 3대 분야의 기업을 육성해 수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 # 농립축산식품부
- #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
- # 경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