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경북본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장하는 분천역 산타마을 행사에 대비해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특별 점검했습니다.
코레일은 영주차량사업소 정비고에서 난방장치와 전원 설비 등의 계절성 핵심 설비를 확인해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국내 유일의 협곡 운행 열차로, 최근 5년 동안 누적 이용객이 1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영주역에서 매일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해 분천 등을 경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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