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자를 마감한 결과 2천 백여 명이 지원해 의정 갈등 직전인 2024년 2월과 비교해 77.5%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가장 인원이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기피가 더 심해졌는데요.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법적 안정성과 보장이거든요. 이 부분을 정부가 빨리빨리 해결 해줘야 전공의들이 정부가 진정성이 있구나 느끼고 복귀를 하는데 지금은 정부의 진정성을 믿지 못 하는 거죠." 라고 했어요.
네,필수 의료분야가 의정 갈등 이전 수준의 진료 체계로 정상화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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