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 새벽 1시 50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은 화재 위험으로 제조사가 리콜을 진행 중인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이 난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딤채 뚜껑형 모델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1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주민 13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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