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20일 이틀간 경북 의성군 구천면 장국리에서 난 산불이 방화로 추정되면서 40대 A 씨가 CCTV 분석 끝에 21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 씨는 불이 난 지점에 머물다 떠난 뒤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고, 차량, 복장도 동일해 방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산불로 임야 600㎡가 불에 타고 헬기 25대를 포함한 진화 인력 240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의성
- # 산불
- # 연쇄 방화
- # 방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25-12-08 19:54
망했다 망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