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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목욕탕서 9살 어린이, 50cm 깊이 욕조에 빠져 숨져

한태연 기자 입력 2025-11-24 13:11:41 수정 2025-11-24 13:13:58 조회수 100

11월 23일 오후 4시 58분쯤 경북 영천의 한 목욕탕에서 욕조에 빠진 9살 어린이가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족과 함께 목욕하러 갔던 어린이는 깊이 50㎝ 정도의 욕조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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