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경주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 51만 ㎡에 달하는 2단계 부지를 핵융합 연구시설 후보지로 제출하고 유치전에 본격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50년 원전 운영으로 확보한 안정성과 주민 수용성, 중저준위 방폐장 보유, 포스텍·원자력연구원 등 입자가속기 기반 연구 인프라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습니다.
경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핵융합 기술 상용화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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