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청송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이 11월 24일 개막해 25일까지 청송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AI·바이오 기업과 교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노화의 핵심 기전과 AI 기반 역노화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합니다.

이번 회의는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전략인 K-U시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했는데, 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청송 AI 역노화 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연구와 산업, 농업, AI 기술이 결합한 통합 역노화 생태계 모델을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