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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도시락 타는 냄새 난다” 1980년대 대구의 겨울

윤영균 기자 입력 2025-11-20 15:04:06 조회수 30

매번 겨울이 되면 유달리 올겨울이 춥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1980년대는 실제 더 추웠던 듯합니다. 난방 기구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국민학교 교실에서는 나무나 조개탄, 연탄으로 때는 난로 하나로 추위를 이겨야 했고, 시외버스정류장에서는 열기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라디에이터에 바싹 붙어 있어야 했죠. 1980년과 1982년, 1984년, 1988년 대구의 겨울 풍경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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