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0월 말부터 20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11월 19일 귀국했는데요.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기술, 체력, 근력 보강과 기본기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평가인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마무리 캠프는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스스로 뭔가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캠프 총평을 내렸어요.

네~ 포스트시즌을 2년 연속 경험한 선수들의 성장이 마무리 캠프와 더해져 다음 시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