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동해안권 수소경제 물류의 핵심축인 경북 영덕과 울진, 삼척을 잇는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덕·울진 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영덕 구간 개통으로 국가 간선망 완성이 가까워졌지만, 영덕~삼척 구간만 국가 계획에서 누락된 채 남아 있는 점이 집중적으로 지적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이 구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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