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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경북에서 계절근로자 211명 무단이탈

이규설 기자 입력 2025-11-18 10:41:45 수정 2025-11-18 11:41:40 조회수 35

최근 3년간 경북에서 외국인 한 것으로 나타나 계절근로자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단이탈은 농가 배정 직후 또는 출국 예정 시점에 발생하고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무단이탈 발생 시 문자 통지 외에는 실질적인 대응 수단이 없는 실정입니다.

국감에서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문제를 제기한 정희용 의원은 "당국은 계절 근로자를 확대하는 데에만 매진할 것이 아니라, 입국부터 출국까지 철저한 추적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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