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그린카드로 전기차 충전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레딧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iM뱅크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1위 기업 채비와 협업해 진행되며, 'iM 어디로든 그린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채비는 현재 대한민국 급속 전기 충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제조, 설치, 운영, 충전 서비스까지 전기차 관련 전 영역에 걸채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채비 앱 결제 수단에 iM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등록한 후,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0kWh 이상 충전하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회당 3,000 크레딧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월 최대 3회, 모두 9,000 크레딧이 지급되며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넉 달간 최대 36,000 크레딧이 지급될 예정으로, 크레딧은 채비 충전소 및 채비스테이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비스테이는 단순한 충전소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충전, 휴식, 다이닝, 카페, 세차까지 가능한 복합 충전 문화공간입니다.

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iM뱅크는 채비와의 결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양사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