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대구·경북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3분기 대구·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4.5%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9.0%, 경북은 3.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1조 8,51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9.5%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3.2% 감소했고, 수입은 6.6%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62.4%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등에서 늘어 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인구 순이동은 대구는 연령은 0~9살(385명)에서, 지역은 서구(1,688명)에서 순유입이 가장 많아 466명 순유입됐습니다.

경북은 연령은 20대(-2,629명)에서, 지역은 영천시(-634명)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아 3,932명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