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영농 초기 불안정한 소득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월 90만 원~110만 원을 가계 자금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5~2008년생)로 독립 경영 경력 3년 이하이거나 예비 창업농이면 됩니다.

농림 사업 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에 선정자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청년 농업인은 정착 지원금 외에도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 사업, 농지은행 임차 사업 등과 연계한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