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자율주행 부품을 생산하는 발레오 모빌리티 코리아가 오는 2030년까지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첨단 자율주행 R&D 센터를 짓습니다.
첨단 자율주행과 센서 관련 핵심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연구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발레오 모빌리티의 이번 투자는 단순한 생산 시설이 아닌 연구 개발 센터를 만드는 것이어서 경북 지역 자동차 산업의 구조 전환에도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11월 14일 오후 2시 경산시청에서 발레오 모빌리티 코리아와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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