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구·군이 선정돼 국비 9억 6,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도 사업에서는 지방비와 민간 부담금을 포함해 41억 5,600만 원을 투자해 주택, 공공시설 등 총 501곳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주택, 공공시설,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융복합 형태로 보급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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