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경주 외동읍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 총사업비 381억 원을 투입한 '공유 배터리 안전 연구센터'를 준공했습니다.
센터는 부지 7,704㎡·연면적 1,775㎡ 규모로 연구·관제·시험평가 기능을 갖추고, 전기 이륜차 구독형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을 담당합니다.
경북테크노파크가 관제, 데이터 분석, 기업 기술지원과 해외 진출까지 맡아 도는 이를 기반으로 AI 이력 관리·구독 서비스 실증 등 공유 배터리 산업 육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 e모빌리티연구단지
- # 공유배터리안전연구센터
- # 경북테크노파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