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4주 차인 지난 일주일간 전국 300개 표본 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가 외래환자 1천 명당 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의 13.6명에서 67.6% 급증한 것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9.1명보다 2.5배 많은 수준입니다.
2025년에는 독감이 비교적 이른 10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어린이 유·소아와 청소년으로 집중됐는데 지난주 7∼12세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68.4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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