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산 에너지 특구' 최종 후보지에 오른 7개 지역 가운데 포항과 울산, 충남 서산 등 3곳이 탈락했습니다.
분산 에너지 특구가 되면 해당 지자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싼값에 공급받을 수 있다'라는 장점을 내세워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많은 첨단산업 유치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특구가 제주, 전남, 부산 등 4곳으로 결정되자 울산시는 재도전하겠다고 나섰으며, 포항시는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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