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에서 유통 중인 미숫가루 등 분말 제품 30건을 수거해 금속성 이물 및 곰팡이 독소 검사를 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분말 제품 30건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제조 공정 중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수 있는 오염물질인 금속성 이물은 모두 불검출됐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곡류, 콩 등 농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독소도 기준치 이하로 나왔습니다.
- # 대구보건환경연구원
- # 분말제품
- # 곰팡이독소
- # 금속성이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